속옷 수준 옷입고 거리 활보 ‘란제리녀’ 등장에 경악

입력 2012-05-02 0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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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란제리녀 등장

란제리룩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일명 ‘란제리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속옷 수준의 란제리 룩에 유별난 애착을 보이는 화성인 황정혜씨가 모습을 보였다.

화성인 란제리녀는 평소 거리를 활보할 때도 탱크탑과 핫팬츠 가터벨트 등 파격적 의상으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제작진이 “이런 노출이 신경쓰이지 않냐”는 질문을 하자 화성안은 “비치라고 입는 옷이다. 옷 안 입은 것도 아닌데 무엇이 문제냐”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화성인 란제리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평상복 치고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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