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태도 논란, 심사위원 질문에 대뜸 “비밀~”

입력 2012-05-05 0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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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사유리는 지난 4일 올리브 채널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했다.

특히 사유리는 정체 불명의 찌개 요리를 선보이며 “출품 음식을 어떻게 만들었느냐”라는 질문에 “비밀~”이라고 말해 심사위원들을 당황케했다.

사유리는 “육수는 무슨 재료를 썼느냐”라는 질문에 “수돗물이에요”라고 답하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말아라. 여기서는 음식이 중요하다”라며 3명 모두 불합격을 내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을 보는 내내 화가 치밀었다”, “사유리는 저런 태도가 귀여운 줄 안다”, “한국을 무시하는 느낌마저 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올리브 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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