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알고보니 SM 출신 ‘동방신기 될 뻔?’

입력 2012-05-09 08:40: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드래곤. 동아닷컴DB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SM 연습생 출신인 사실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연예순위공작단’에서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였다.

이날 방송은 지드래곤이 과거 5년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생활한 사실을 공개했다.

방송 측은 “지드래곤이 8세 때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결국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게 됐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지드래곤의 SM 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SM출신이었다니 정말 놀랍다”, “오래부터 가수 준비했군요” “SM에 갔으면 또 다른 느낌이었겠다”, “지드래곤이 동방신기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가 과거 배우가 아닌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실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