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한류 파워…러시아 유튜브 인기 차트 10위 달성

입력 2012-05-09 0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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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비에이피(B.A.P)가 러시아에서도 인기다.

지난 2일, 전세계 최대 규모의 K-POP 영문 사이트인 올케이팝(allkpop.com)은 비에이피의 ‘POWER(파워)’가 러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러시아 유튜브 사이트의 음악 차트에서 10위, ‘러시아 톱 30’에서 발표한 2012년 4월 ‘최고의 외국 영상(Best Foreign Clip)’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이와 함께 러시아에서 지난 4월 14일에 펼쳐진 비에이피의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플래시몹 현장을 소개했다.

러시아의 한 거리에서 펼쳐진 플래시몹에서는 러시아 현지 팬들의 호응을 받으며 커버 댄스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비에이피는 아이튠즈를 통해 힙합 앨범 차트를 석권하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 러시아에서까지 그 영향력을 확인하면서 기대되는 K-POP 스타로 급부상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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