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분기 영업이익 3.7% 감소

입력 2012-05-10 1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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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1분기, 영업이익 3.7% 감소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운영사 NHN이 영업이익이 3.7% 감소했다. NHN은 10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5767억, 영업이익 1617억, 당기순이익 1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4.2% 당기순이익은 1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

NHN은 실적발표 뒤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자제 앱스토어 ‘N스토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N스토어에서는 책, 만화, 뮤직 이외에도 영화 방송 및 모바일 앱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체 결제 수단인 네이버 코인과 마일리지를 적용할 계획이다.

NHN은 또 네이버 로그인 한번으로 네이버 온라인 게임과 네이버 소셜 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 통합 브랜드 네이버 게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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