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소녀시대 3집 ‘더 보이즈’ 판매량 40만장 돌파

입력 2012-05-11 1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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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이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이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가 앨범 판매량 40만장을 돌파했다.

11일 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9일 발표한 ‘더 보이즈’는 올해 4월까지 누적 41만542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가온차트가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단일 음반(리패키지 합산 제외)으로 40만장을 돌파한 가수는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첫 유닛 그룹인 태티서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Twinkle)’은 5월 둘째 주 주간 다운로드 순위에서 60만4870건의 다운로드로 1위를 기록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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