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신화를 이룬 이야기를 영화화한 ‘코리아’의 주연배우들. 최근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현정화 현 한국마사회 감독과 리분희 서기장의 재회를 추진해온 제작사 더타워픽쳐스를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하지원과 배두나는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겠다” “촬영하는 내내 리 선생님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등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하지원과 배두나는 ‘코리아’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 1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일일 포차를 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