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내일 요요기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흰색 잠옷 후드 모자를 쓰고 푹신한 이불에 파묻혀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꿀광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도 100% 민낯이다”, “셀카 미모의 종결자인가”, “아기처럼 귀엽고 안아주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16-17일 양일간 열린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카라시아’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출처=강지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