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 아닌 ‘가온님’”…닭살 신혼 공개

입력 2012-05-22 09:38: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강성연이 결혼 후 처음으로 닭살스러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강성연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랑과 대화를 할 때 3인칭 대화법을 사용한다. 매일 아침마다 ‘가온님~ 오늘 너무너무 수고~’라고 말하며 출근한다”라고 말했다.

강성연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과의 특별했던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강성연 외에도 아이유, 이종석, 김민,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강심장에 도전한다.

사진제공|강심장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