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 “뒷통수에 농구선수 얼굴을?”

입력 2012-05-22 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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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17일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주인공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우드랜드힐 중학교에 재학중인 이 학생은 헤어컷을 이용해 자신의 머리 뒤에 농구선수 매트 보너의 얼굴을 그려넣었다.

학교 측은 “위화감과 불쾌감을 줄수 있다”는 이유로 정학 조치를 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학생의 어머니는 “정학조치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유는 있는것 아니냐”며 반발했다.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 맞네요”, “우리 나라에서는 바로 정학입니다”, “너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어느정도 단정함은 유지해야 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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