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유리, 우아한 줄 알았더니…파격뒤태 ‘과감’

입력 2012-05-22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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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2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차형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케이프 모양의 어깨 장식에 넓은 바지통, 특히 우아한 앞모습과 달리 허리선까지 파인 뒤태가 인상적인 아이보리 컬러의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해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기자간담회에서 성유리는 “영화 200만이 돌파하면 미투데이에 강지환 씨가 노숙자처럼 하고 찍은 사진을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영화 ‘차형사’는 몸매가 D라인인 차형사 강지환이 패션계에 은밀하게 퍼진 마약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패션모델로 변신해 수사하는 코믹액션물로 영화 ‘7급 공무원’ 신태라 감독과 강지환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강지환, 성유리 외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 등이 출연하며 5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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