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수트비율 완벽 8.5등신 ‘소두 인증’

tvN ‘아이러브 이태리’의 김기범. 사진제공 ｜ CJ E&M

6주간의 철저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명품 복근 대열에 합류한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완벽한 수트남으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남자주인공 금은동 역을 맡은 김기범은 8.5등신 황금 비율 몸매에 무결점 수트 몸매를 선보였다.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 분)와 사랑을 믿지 않는 얼음공주 재벌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김기범은 6살 연상 정혼녀인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사과머리’의 리더 하순심(주비 분)과의 사랑을 이뤄달라고 엉뚱한 소원을 빌고, 하루아침에 25살 남자의 몸으로 뒤바뀌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22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김기범은 연예계 대표 ‘소두’ 별명답게 8.5등신을 자랑하는 우월한 기럭지에 25살 무결점 킹카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촬영 당시 그의 모습에 길거리를 지나가던 행인들도 길을 멈추고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의 반이 다리다”, “섹시한 남자의 몸에 베이비 페이스”, “더블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