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선영, ‘눈웃음’으로 삼촌 팬 애간장 녹여

입력 2012-05-24 1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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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타히티의 멤버 선영(본명 김선영·17)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라는 방송을 통해 탄생한 걸 그룹 '타히티(TAHITI)'는 정식 데뷔 전부터, 깜찍 발랄한 외모로 삼촌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선영은 옆집 동생 같은 외모와 눈웃음으로 무한 애교를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선영의 사진에는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몸매와 막내다운 귀엽고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선영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로 연극배우인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아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앞으로 타히티의 기대주로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을 발표를 앞둔 가운데 SBS-MTV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하며 아시아 8개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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