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성형고통 토로 “양악수술 너무 힘들어… 다시는 안한다”

입력 2012-05-24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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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성형고통 토로

‘강유미 성형고통’토로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개그계로 컴백한 강유미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형고통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강유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동료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성형수술에 관한 질문에“미녀 개그맨이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강유미는 “그런데 성형은 다시 할 생각이 없다. 너무 힘들었다”며 양악수술의 고통을 호소했다.

강유미는 “그래도 남성잡지 화보와 웨딩화보를 찍을 수 있었던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로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강유미 성형고통’토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유미씨 많이 예뻐졌어요”, “강유미 성형고통 충분히 이해가 간다”, “이제 멋진 개그 다시 보여주세요”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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