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의 여자’ 주니엘, 데뷔곡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40만 돌파

입력 2012-05-24 18:32: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2일 공개된 신인 여가수 주니엘 선공개곡 ‘바보’ 뮤직비디오가 국내·외를 통틀어 공개 하루만에 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바보’는 정용화와 주니엘 듀엣곡으로 6월 7일 발매하는 주니엘 국내 첫 번째 싱글앨범 'My First June'의 마지막 수록곡이다.

정용화는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도 출연한다.

앨범 'My First June'에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의 음악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Illa Illa’ 를 시작으로 ‘Ready Go!’, ‘Everlasting Sunset’, ‘Mask’, ‘바보’까지 총 5트랙이 실려있으며 이중 3곡이 주니엘의 자작곡이다.

주니엘은 2010년 ‘니지이로 슈퍼노바’ 우승 이후 일본에서 미니앨범 한 장과 싱글 앨범 두 장을 발매하며 가수로 활동했었다.

한편 주니엘은 6월 7일 쇼케이스를 통해 ‘바보’를 최초 공개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