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종방연, 유리 후덕해진 몸매 포착

입력 2012-05-25 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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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가 후덕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SBS 드라마 ‘패션왕’의 종방연이 열린 가운데 신세경, 유아인, 이제훈, 유리, 장미희, 윤기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그간 노고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패션왕’으로 드라마 데뷔식을 치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는 한층 살이 오른 모습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배우들은 드라마 찍으면 살이 빠지는데 유리는 드라마 체질인가”,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이가 좋아보인다”, “멘붕 결말만 아니었어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후속 드라마로는 ‘추적자 THE CHASER’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블로그 ‘스타일 스페이스’ (http://eringshow.blog.me)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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