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용돈 공감, 돈 꺼낼때 괜히 딴청 “다들 해봤지?”

입력 2012-06-01 15: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친척 용돈 공감’ 그림 화제

‘친척 용돈 공감’ 그림 화제

친척에게 용돈을 받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그림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그림은 친척이 용돈을 건넬 때 누구나 한번쯤은 손사래를 치며 사양하거나, 지갑에서 돈을 꺼낼 때 괜히 딴청을 부린다는 내용으로 속마음과는 다른 이중적인 태도가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상황을 절묘하게 묘사하고 있어 보는 이의 공감을 사고 있다.

‘친척 용돈 공감’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척에게 용돈 받을 때 100% 공감”, “한번쯤은 마다해야 예의?”, “좋으면서 괜히 그래”, “다들 한번쯤 해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