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는 14·15일 이틀간 서울 서교동의 클럽 ‘사운드 홀릭 시티’에서 ‘M4 인 더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2회에 걸쳐 공연을 한다.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이 떠나가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M4는 두 달 동안의 바쁜 일정을 끝낸 후, ‘M4 활동의 끝은 콘서트로 마무리한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이 다시 한번 뭉친 것이다.
‘M4 인 더 클럽’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클럽공연인 만큼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화려한 밴드연주와 검증된 실력파 보컬리스트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이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