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어색한 스케줄에 고민토로 “뭐 입고 가야지?”

입력 2012-06-05 1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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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어색한 스케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자와의 만남. 살다 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저자와의 만남 이럴 때는 뭐 입고 가야해요? 우리 스타일리스트 팀도 처음이라며’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효리는 입양견 순심이와 함께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가까이 :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 라는 책을 발간하며, 4일 서울 홍대 인근 KT&G 상상마당에서 저자로서 처음 독자들과 만남에 대해 어색함을 내비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도 어색한 스케줄이 있구나”, “어떤 옷 입었나 궁금하다”, “저자와의 만남 멋져요”, “순심이도 나왔나요?”, “어색한 스케줄은 잘 마무리 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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