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양준혁, 미모의 모델 양윤영과 단둘이 무인도엔 왜?

입력 2012-06-05 13: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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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모델 양윤영과 2일 대한민국 최서단 섬 ‘격렬비열도’를 방문했다.

6일 방송될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양준혁은 ‘양준혁의 비경탐사’라는 코너를 맡아 탐험가로 변신했다.

비공개 동굴 강릉 옥계굴과 설악산의 통제 구역 토왕성 폭포 이후 세 번째 비경 ‘격렬비열도’는 서쪽 55km 해상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서단의 섬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신비의 섬이다.

무려 7천 만 년 전에 형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화산섬이자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격렬비열도는 현재 지리적, 군사적 요충지로서 제 2의 독도라 불릴 만큼 주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섬이다.

일반인으로서는 최초로 격렬비열도의 탐사를 나서게 된 양준혁과 양윤영은 수천 만 년의 세월이 만들어 낸 천연 해식 동굴 등 격렬비열도 곳곳의 숨은 비경을 알릴 예정이다. 6일 오전 7시 30분 방송.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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