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요리실력 공개 “요리책 내볼까 생각 중”

입력 2012-06-05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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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사진제공|QTV

이지아. 사진제공|QTV

배우 이지아가 제이콘텐트리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I'm Real 이지아 in USA'를 통해 멋진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직접 구입한 재료로 산타모니카 비치의 요트 위에서 '토마토 홍합찜', '요커트 베리' 등을 만든 이지아는 "다들 내가 요리를 못할 거라고 생각하더라"라며 "요리책을 한 번 내볼까 한다"고 덧붙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순대도 안 먹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순대는 간이 하이라이트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지아는 방송을 통해 "남들이 나를 볼 때도 그렇지만 내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도 진심으로 그 사람을 알기 전까진 함부로 판단하거나 이야기하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본인의 생각을 전한다.

배우로써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이지아는 "요즘도 깜짝깜짝 놀란다. 그 때마다 '아 내가 알려진 사람이었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한다.

미국 LA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타모니카 비치 등을 여행하며 이지아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볼 수 있는 'I'm Real 이지아 in USA' 2회는 5일 밤 11시 QTV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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