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사진제공|QTV
직접 구입한 재료로 산타모니카 비치의 요트 위에서 '토마토 홍합찜', '요커트 베리' 등을 만든 이지아는 "다들 내가 요리를 못할 거라고 생각하더라"라며 "요리책을 한 번 내볼까 한다"고 덧붙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순대도 안 먹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순대는 간이 하이라이트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지아는 방송을 통해 "남들이 나를 볼 때도 그렇지만 내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도 진심으로 그 사람을 알기 전까진 함부로 판단하거나 이야기하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본인의 생각을 전한다.
배우로써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이지아는 "요즘도 깜짝깜짝 놀란다. 그 때마다 '아 내가 알려진 사람이었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한다.
미국 LA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타모니카 비치 등을 여행하며 이지아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볼 수 있는 'I'm Real 이지아 in USA' 2회는 5일 밤 11시 QTV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