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적3주년! 어제였는데...글 써놓고 올리기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손에 쥔 채 잠들어버렸어요. 못난 저를 용서하세요. 훌쩍”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기적 가족분들 벌써 3주년 됐네요. 꺄 제가 가는 길이 항상 순탄하진 않지만 믿고 따라와 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기죽지 않는 카밀. 기적 가족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게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구하라 감사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 생각하는 마음 예쁘다”, “3주년 축하해요", "팬미팅 벌써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는 오는 1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