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전성기 때 굉장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전지현이 모 음료수 광고를 촬영하던 당시 현장을 누리꾼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서 전지현은 몸에 딱 달라붙는 흰색 오프숄더 티셔츠로 아찔한 쇄골과 터질듯한 볼륨감을 드러냈다. 하체에도 몸에 착 감기는 분홍색 핫팬츠로 섹시미를 더했다. 한 손에는 흰색 핸드백을 들고 있다.
전지현은 첫 화제작인 모 프린터 광고에서 완벽 몸매로 이슈화되며 'CF 여신‘ 자리를 꿰찼고, 이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압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국민 스타로 발돋움한 바 있다.
전지현은 지난 4월 13일, 동갑내기 금융맨 최준혁 씨와 결혼해 품절녀가 됐다. 전지현은 이후 신혼의 단꿈을 뒤로 하고 영화 ‘베를린’ 촬영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