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위기상황인데 쿨해’

입력 2012-06-06 22: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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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지겨운 골키퍼가 누리꾼들을 웃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나이지리아와 그리스의 축구경기 화면 캡쳐. 나이지리아 진영에서 그리스 공격수가 골라인을 따라 골을 향해 드리블을 하고 있지만,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나이지리아 골키퍼는 골포스트에 기대 지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자신 있다 이건가? 여유있네“, ”경기가 얼마나 재미없었길래“, ”"축구가 지겨운 듯“, ”시합 포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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