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3대 화백’…유라-김재경-손나은, 놀라운 그림 솜씨

입력 2012-06-08 11: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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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레인보우 재경-에이핑크 손나은(왼쪽부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걸스데이 유라-레인보우 재경-에이핑크 손나은(왼쪽부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그림 솜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 레인보우의 재경,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등장한다. 세 사람의 사진과 함께 그들이 그린 것으로 알려진 그림도 함께 공개됐다.

세 사람은 학창시절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다", "정말 잘 그린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연습을 했길래", "세 사람 모두 미술을 공부했다", "당장 화가를 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이 각각 속한 걸그룹 걸스데이, 레인보우, 에이핑크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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