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준.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성형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김아중이 변함없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아중의 화보 같은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흰 핫팬츠에 굵은 스트랩이 눈에 띄는 킬힐 샌들을 신은 김아중은 시원한 각선미를 뽐냈다. 자연스럽게 웃는 환한 미소는 성형의혹 논란을 잠재우기 충분할 정도.
배우 김아중.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김아중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칼라타움에서 열린 ‘우현증, 빛을 발하다’의 출간기념회에 참석,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자리했지만 달라진 얼굴선에 일부 매체에서는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당시 소속사 측은 “영화 촬영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계속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데 성형은 말도 안 된다”라며 부인했다.
한편, 김아중은 배우 지성과 함께 주연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을 마쳤다. 올해 개봉 예정.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