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출연한 남양유업 프렌치 카페믹스 광고.
최근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남양유업 프렌치 카페믹스의 새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광고 버전은 그의 여성미와 청순함을 내세웠던 그 간의 광고와는 다르다. 펑키한 의상에 눈매를 올리고 아이라인을 짙게 그렸는가 하면, 빨간 립스틱을 발라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게다가 흥겨운 배경음악에 맞춰 몸을 신 나게 흔드는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누리꾼들은 “티아라 지연과 닮아 보인다”, “파격적이다”, “톡톡 튄다”, “다른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