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분식집 물통 “보리차 마시면 위 세척까지 동시에?”

입력 2012-06-14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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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분식집 물통 사진 화제.

‘단골 분식집 물통’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단골 분식집 물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단골 분식집 물통’ 사진은 보리차가 ‘윈도우 워셔’ 통에 담겨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무더운 여름 손님들을 위해 손수 끓이신 보리차를 냉동실에 살얼음 얼려 대접하는 할머니의 고객서비스, 하지만 물통을 보니 보리차가 위속까지 깨끗하게 해줄 것 같네요”라는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단골 분식집 물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까지 세척될 것 같아”, “위생문제 괜찮은 건가요”, “단골 분식집 물통 뭔가 찜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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