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보미 방귀 사건, 묻어두려고”…

입력 2012-06-14 16: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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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돌’ 에이핑크 보미 방귀사건, 남우현 “쇼파소리로…”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에이핑크 보미의 방귀사건을 또 한 번 언급해 웃음을 주고 있다.

인피니트 남우현은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서 최근 보미가 고백한 방귀사건을 언급하며 “나도 방송을 봤다. 나는 사실 이 일을 비밀에 묻어두려 했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당시 사건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설명했고, 보미에게 영상편지로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나는 소파 소리로 죽을 때까지 알고 있겠다”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보미는 지난 2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방귀 소리를 들은 남자 아이돌이 있다”고 고백했으며, 5월 6일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그 남자 아이돌이 남우현임을 밝혔다.

사진 출처|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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