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새벽 운동 발언 화제
소녀시대의 운동 코치인 김지훈 트레이너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532운동법으로 각선미를 관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트레이너는 “다리를 좌우로 벌리며 5번을 뛴 뒤 앞뒤로 번갈아 5번씩 뛰면 된다”며 소녀시대의 532운동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532운동법과 병행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법인 ‘4321운동법’도 소개했다. 김 트레이너에 따르면 ‘4321운동법’은 1분마다 일어서는 동작, 제자리 걷기, 권투 동작을 번갈아 하는 것으로 체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이다.
반면에 배우 전지현은 새벽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유형. 전지현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신랑이 운동을 좋아하지만 평일에는 출근해서 혼자 열심히 달리고 있다”며 “영화 ‘블러드’ 출연을 앞두고 시작한 트레이닝으로 인해 운동의 흥미를 느껴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베이글녀’ 조여정과 곽현화는 헬스를 통해 완벽한 S라인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