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부정하더니 ‘임신 맞네’ 공식입장 밝혀…

입력 2012-06-14 1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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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임신 공식 인정 ‘올 가을 출산 예정’
‘섹시아이콘’ 메간 폭스가 임신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메간 폭스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임신 소식이 사실이며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측근의 말에 따르면 폭스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첫 아이의 임신 소식에 행복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줄곧 아이를 갖길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폭스는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배가 부른 것이 들통났지만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폭스는 2010년 6월 연인이던 배우 그린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그린과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시우스(10)를 두고 있다.

사진 출처|레이다온라인닷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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