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오른쪽)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격려금 2000만원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은 “7월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한국마사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선수인 조준호(-66kg)는 7월 29일, 김재범(-81kg)은 7월 31일 유도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