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내 여자니까’ 열창에 “김미연 계탔네!”

입력 2012-06-17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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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이 김미연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물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이하 '도전천곡')에는 유혜리 지나, 김정민 임정희, 이혜은 김미연, 애즈원 백청강, 김준희 오션, 천명훈 달샤벳이 각각 짝을 이뤄 황금열쇠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애즈원과 팀을 이뤄 결승전에 진출한 백청강은 이승기의 ‘내여자라니까’를 선곡했다.

이때 백청강의 무대에 김미연이 등장했고 백청강은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김미연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

김미연 역시 백청강의 노래를 듣고 대단히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결승전에는 유혜리 지나, 김정민 임정희, 애즈원 백청강이 올라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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