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새벽 응급실행…보드 타다 결국 “갈비 아파요”

입력 2012-06-18 0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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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동아닷컴DB

 가수 윤도현. 동아닷컴DB


가수 윤도현이 새벽 응급실행을 알렸다.

윤도현은 6월 18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밤에 응급실행.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네요. 갈비 아파. 당분간 몸조심하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윤도현은 이 멘션을 올리기 다섯 시간 전 “다음 주는 이상하게 연예인 스케줄이라 한주 내내 바빠서 여가 시간이 없으니, 지금 마음껏 가져가야겠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타러 가는 길입니다. 신나”라는 글을 올린 것.

윤도현의 새벽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갈비라뇨? 조심히 좀 타시지”, “얼른 회복하세요”, “새벽에 응급실이라니 깜짝 놀랐다”, “다음 주 바쁘다더니 어쩌시려고”, “윤도현 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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