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수협 ‘올스타전-WBC 불참’ 10구단 유보에 ‘분노’

입력 2012-06-19 17:30: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9일 오전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회의실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안건으로 임시이사회가 열렸다. 임시 이사회는 찬반 투표 없이 10구단 창단논의를 당분간 유보하였다. 이사회는 10구단 창단을 현재 53개에 불과한 고교야구팀을 향후 10년간 고교 20개팀, 중학교 30개팀 창단을 목표로 신인제도 보완등 아마야구의 전반적인 여건 성숙과 구장 인프라 개선등을 조성한 후 10구단 창단을 논의 하기로 했다.

강남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