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원짜리 백팩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0원짜리 백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 등장하는 남성은 편안한 옷차림에 30원짜리 백팩을 메고 이동 중이다. 그가 멘 '30원짜리 백팩'은 바로 비닐봉지였다.
일반 마트에서 '30원'에 판매되기 때문에 '30원짜리 백팩'이라는 최저가 백팩이 탄생됐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빈티지", "에코백의 절정", "정말 검소하다", "명품백 저리 가라", "식스센스", "어디가서 사기도 힘든 백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