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바네사 파라디 커플의 결별 이유가 화제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49)과 바네사 파라디(39)가 14년간의 동거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며 결별했다.
할리우드 잉꼬커플 중 하나였던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지난 1년간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염문설이 나돌았다.
조니뎁은 영화 '투어리스트' 촬영 당시 함께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와 바람을 피웠으며 이로 인해 바네사와 불화설이 보도 됐다.
외신은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하룻밤을 보냈다고 확신한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뎁에 대한 의심과 안젤리나 졸리에 대한 질투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조니뎁은 올해 초 프랑스 배우 여배우 에바 그린과도 염문설이 나돌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