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6/21/47173390.2.jpg)
피자자판기가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Let's Pizza'라는 제목으로 피자자판기 등장을 알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미국에 등장한 피자자판기는 말 그대로 자판기 형태로 돼 순서대로만 주문하면 4가지 맛에 90가지의 피자를 바로 먹을 수 있다.
피자자판기를 이용하면 실제 3분 안에 따끈따끈한 피자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피자자판기는 이탈리아 발명가인 클라우디오 토르히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죽부터 굽기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개발자는 오히려 사람 손을 거치지 않아 더 위생적이라고 설명했다.
피자자판기는 가격도 비싸지 않다. 미디움 사이즈인 10.5인치 피자 한 판을 약 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피자자판기는 빠르면 올 가을 미국 전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진출처|피자 자판기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