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쿵푸 여신’ 왕잉, 뛰어난 실력+화려한 미모 화제

입력 2012-06-26 2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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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쿵푸 여신 왕잉. 사진=왕잉 웨이보

‘中 쿵푸 여신’ 왕잉(24)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미녀 쿵푸 선수 왕잉은 중국 내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쿵푸 여신’으로 불리는 왕잉은 미모 뿐 아니라 뛰어난 쿵푸 실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회 미국 무술선수권대회 여자 태극선(太極扇)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왕잉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후문. 앞서

이에 앞서 왕잉은 지난 2011년 홍콩에서 열린 무술대회에서도 권술 등 두 개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러한 ‘中 쿵푸 여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中 쿵푸 여신 최고다’, ‘얼굴도 예쁜데 무술 실력까지?’, ‘얼굴만 봐서는 전혀 아닌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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