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번역’ 번역이 맞긴 맞는데… ‘이걸 누가?’

입력 2012-06-27 2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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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번역’ 메뉴.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솔직한 번역’ 어느 한 식당의 솔직한 메뉴판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솔직한 번역’이라는 제목과 함께 식당 메뉴가 찍힌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회무침’과 ‘닭똥집’을 외국인이 알아볼 수 있게 영어로 풀이해 놓은 메뉴판이 담겨져 있다.

누리꾼을 폭소케 한 것은 닭똥집에 대한 번역. 이 메뉴에는 닭똥집을 ‘Chicken Asshole Hole'으로 표현했다. 문자 그대로 닭똥집.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걸 보면 외국인이 시켜먹고 싶지 않을 듯?’, ‘정말 솔직한 번역이다’, ‘회무침은 왜 발음대로 회무침으로 적어놨을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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