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란 제목의 글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예의를 갖추는 일반 친구와 격 없이 지내는 친한 친구가 나누는 대화 내용의 차이는 크다.
한 예로 친구가 돈을 갚으라고 할 때 일반 친구는 ‘지금은 당장 돈이 없고 내일 줄게’라고 하는 반면 친한 친구는 ‘무슨 돈?’이라 반문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친하면 격이 없어진다. 공감 100%’, ‘친할수록 예의를 지키긴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 ‘조금은 과장된 면이 있지만 공감된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