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혜영, 웨딩 사진 공개 ‘풋풋+청순해’

입력 2012-06-29 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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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 언니’ 김혜영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김혜영은 오는 7월 7일 경기도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혜영의 예비 신랑은 7세 연하의 영어강사 이모씨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일본에서 우연히 만나 2년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김혜영은 큰 눈망울과 청순한 매력으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혜영은 지난 1989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맥랑시대’, ‘달려라 고고’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첫사랑’에서 김혜수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MBC '뽀뽀뽀'의 뽀미언니로 활동하며 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김혜영 부부는 결혼식을 올린 후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안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웨딩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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