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결혼 현실로 느껴지는 나이는 언제일까?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은 미혼남녀 1023명(남성 515, 여성 508)을 대상으로 ‘결혼 현실로 느껴지는 나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펼쳤다.
이에 남성은 32.4세로, 여성은 30.3세로 조사됐다. 남성은 ‘경제적인 문제’를 287명(55.7%)가 꼽았으며 이어 ‘나이’ ‘주변인들의 결혼’ ‘부모님’ 등으로 주요원인으로 꼽았다.
여성은 ‘나이’를 244명(48.0%)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주변인들의 결혼’ ‘경제적인 문제’ ‘출산문제’가 뒤를 이었다.
또 결혼을 현실로 받아들이기까지 남성은 평균적으로 3.1회, 여성은 2.7회의 연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