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다리 길이 측정 오류 주장 제기
‘강소라의 다리 길이’측정이 잘못 됐다는 누리꾼들의 의혹이 제기됐다.
강소라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박슬기와 찜질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의 다리 길이를 측정했다.
그런데 박슬기가 강소라의 다리 길이를 측정한 결과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신장 168cm인 강소라의 다리 길이가 105cm로 나온 것. 이는 강소라의 상체 길이가 63㎝밖에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러나 방송후 강소라의 다리 길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혹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정확한 다리 길이 측정은 사타구니에서 발끝까지를 재는 것인데 방송에서는 골반부터 발끝까지 쟀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무리 봐도 105cm는 잘못 잰 것 같다”며 강소라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체중은 48kg인데 실제와 다르다. 앞자리가 ‘5’로 시작한다. 빨리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