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김성은, 야밤에 커플룩 입고 깜짝 데이트 ‘잉꼬부부’

입력 2012-07-02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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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김성은 부부. 사진출처|김성은 트위터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무대에서 연기하는 배우들 정말 볼 때마다 존경스럽다! 황정민 선배님 잘 봣습니다! 멋지세요. 나도 언젠가 무대에…과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조국-김성은 부부는 공연장 포토월 앞에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사람은 '블랙'을 포인트로 커플 룩 패션으로 뮤지컬을 관람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아들은 어디에 두고 왔나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조국 김성은 부부는 지난 2009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태하 군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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