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카 캠페인’은 인터넷 예약 시 차량 내에서 비흡연을 약속하고 렌트기간 동안 그 약속을 지키면 대여료를 3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kt금호렌터카는 ‘운전자 및 동승자의 건강을 지키고 렌트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1석 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흡연고객은 물론 비흡연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성수기 이용자 급증에 대비해 2915대의 신차를 포함해 총 7800여 대의 차량을 새로 확보했다. 성수기 시즌 단기 대여 차량의 40%는 신규 차량으로 운영되며 기존 차량 역시 ‘3년, 10만Km 미만’ 의 운영원칙 아래 최상의 상태로 서비스된다.
kt금호렌터카는 차량환경 개선을 위해 항균, 탈취, 살균에 탁월한 연막소독기를 전 지점에 배치하여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고급 차량용 방향제를 비치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