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복근 공개, ‘40대 짐승남’ 女心 흔들

입력 2012-07-03 0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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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복근 공개

신성우가 복근 과시하며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

신성우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성우는 “12년 전에는 내 생에 최초로 80kg을 넘었었다”면서 “지금은 운동을 열심히 해 몸무게를 감량하고 몸을 만들었다”는 말로 잘 다듬어진 몸을 슬쩍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 “아직도 미국 같은 곳의 록 가수들은 나이가 60이 넘어도 에너지가 넘친다”며 “그런 모습의 선배가 존재했으면 했는데 제가 그렇게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신성우 복근이 공개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40대 몸매가 맞냐”, “타고난 것보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단 사실”, “저런 몸은 어떻게 만드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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