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스포츠동아DB
황신혜는 ‘닥치고 패밀리’에서 50대 초반 미모의 에스테틱 원장이자 두 딸의 엄마로 변신한다.
‘닥치고 패밀리’는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경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우성 가족의 열혈 엄마와 ‘몸꽝’, ‘얼꽝’ 등 열성 가족 천사 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가족들의 얘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황신혜의 동생 역에는 14년 만에 복귀하는 이본이, 두 딸 중 막내 역할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