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미모 황신혜, 고혹미 아찔한 팜파탈 변신

입력 2011-09-01 07: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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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빛나는 여신급 미모의 여배우 황신혜가 화보에서 제일모직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언 럭셔리 클래식 ‘데레쿠니(DERERCUNY)’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일상생활 마저 화보인 그녀가 이번엔 진짜 공식 화보를 공개한 것. 영화 ‘아이엠 러브’에서 영감을 받아 데레쿠니가 추구하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여인의 모습을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J LOOK’ 9월호 화보에서 황신혜는 침실에서조차 풀 메이크업을 고수하는, 언제나 도도한 자태를 잃지 않는 팜파탈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냈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김영준과의 환상적인 호흡과 황신혜의 집중력 있는 연기로 24시간 우아한 드레스 업 룩을 고수하는 유한 마담의 나른한 일상을 한 편의 영화처럼 완벽히 재현해냈다.

8벌의 의상을 갈아 입고, 헤어 메이크업을 바꾸는 등 오랜 시간이 필요한 화보였지만 피곤한 내색 없이 촬영장을 즐거운 분위기로 북돋아, 그녀를 지켜보던 스텝들은 “역시 황신혜!”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촬영 내내 그녀가 발산하는 팜므파탈 아우라에 모든 이들이 숨을 죽이고 지켜보았다는 후문.

여성스러운 기품과 클래식한 유러피언 감성으로 2011년 가을 새롭게 태어나는 데레쿠니의 여심을 설레게하는 페미닌 룩은 주요 백화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세월을 빗겨가는 미모 황신혜의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패션화보는 ‘J LOOK’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ㅣJLOOK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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