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SBS ‘짝’은 ‘애정촌 인 말레이시아’ 편으로 문명과 원시 자연이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에서의 특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경찰대 출신 경찰,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회사원, 무용 강사, 미남 의류판매원, 외국계 기업 커리어우먼 등 능력과 외모를 겸비한 선남선녀 출연진들이 모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등번호가 쓰인 ‘짝’의 공식 재킷 대신 여자들은 아찔한 비키니 룩을 입고, 남자들은 웃옷을 벗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미리 진행된 녹화에서는 10여 년 동안 몸 관리를 해온 한 남자 출연자의 몸매에 여심이 들썩였다는 후문.
아찔하면서도 로맨틱한 말레이시아에서의 데이트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